2019년도 의약품관련 최대 이슈는 인보사 사태였다.
원희룡제주도지사의 영리병원 허가에 맞선 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결성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. 2월 23일에 있었던 보건의료인 희망비행기 행사에도 많은 건약인들이 함께 했었다. 특히 전국행사로 기획된 제주영리병원 반대를 위한 원정투쟁에 6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여를 한 것은 놀라운 성과였다. 이 행사는 건약회원뿐만 아니라 늘픔약사회, 새물결약사회, 약준모, 아로파협동조합등 젊은 약사모임 회원들도 같이 함으로서 약사연대 운동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된다.
건약은 다양한 연대단체에 소속되어 있지만 무상의료동본부와 보건의료단체연합이 집행체계에 참석하고 있는 주요 단체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