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은 회원과 함께 하는 사업에 방점을 둔 한해였습니다. 많은 선후배님들의 관심과 도움으로, 새내기들도 자리를 잡아가고북적북적한 느낌이 뿌듯하게 느껴집니다.

  1. 제주영리병원저지 건약긴급행동( 3월9일-3월 10일, 1박 2일 진행) 선배님들과 목포지부, 부서회원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광전에서 14명 참석함 비오는 제주거리에서 영리병원반대를 목 놓아 외쳤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.
  2. 광전건약 새내기약사교실(3/26, 4/2, 4/9, 4/16 총 4회에 걸쳐 진행) 일반약강좌(50분)와 건약강좌(30분)으로 구성해 진행했고 일반약강사는 김신아약사님이 해 주셨고, 건약강좌는 이경훈,이주형,이영주가 나눠서 진행함 20여명정도의 새내기약사님들이 참석하셨고, 강사인 김신아약사님이 후원회원으로, 건약새내기회원으로 장은후, 박지민, 정문준회원이 함께 부서활동을 하고 있음.
  3. 이화경작가 초청 셰익스피어 4대비극 인문학강좌( 총 5회 진행) 셰익스피어총론 1회와 4대비극( 리어왕, 오셀로, 맥베스, 햄릿) 4회로 총 5회진행함 건약선후배님들과 건약주변에 계신 여러약사님으로 매회 20여명정도가 참석해서 열린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었고사업성과로 문정숙약사님, 윤정미약사님이 건약회원으로 가입하셨음
  4. 3.1운동기념 김철생가방문 봄 야유회(6/2)회원 및 가족 약 40여명이 참가해서, 임시정부에서 활약했던 김철선생님 생가방문 및상해임시정부청사 방문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.
  5. 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(10/6) 단체참가 총 4회에 걸친 사전준비모임(7/23, 8/13, 9/3, 9/17)을 이창석회원 주도하에 진행했고, 행사당일 10km 19명, 5km 10명, 5km 청소년 3명 총 회원가족포함 32명이 참석하여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도 불태우고, 회원화합의 자리로 큰 성과가 있었음.
  6. 건약 30주년 기념행사(10/19-10/20) 30주년행사 공연준비를 위해 함께 한 시간이 의미있었고, 목포분회를 포함해 선후배님들이 함께 해주셨음. 건약의 역사를 들여다보며, 향후 우리의 할 일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자리였음.
  7. 의약품 안전성세미나 개최 (11월 26일, 광주시약사회관 동인실)세미나를 준비하는 사전모임을 총 3회에 걸쳐 진행했고, 광주전남지역 약사님들을 대상으로, 시약사회와 도약사회의 협조를 얻어건약이 주최하는 “의약품안전성세미나”를 진행하여, 총 56명의 약사님들이 참석하심.강아라약사님의 강의가 건약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는 평이 있었고,의약품의 안전성과 접근성, 공공성에 대한 일반약사님들의 관심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음.